공황장애가 있는 저는 팩을 한번하려면 아주 고역이에요. 에끌라뒤땅 물먹팩말고는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벗어던져 버리죠. 그런데 콜라멜 좋은건 알고 있었던 터라 일단 구매해서 정 답답고 숨이차면 신랑 붙혀주자하며 확정.. 어머 이건 뭐야 효과도 좋은것이 시원하긴 왜이리 시원해.. 완벽한 쿨링감땜시 정신팔려 공황발작도 쏘쏘하고 참을만합니다. 그리고 콜라겐 흡수된 마스크 떼어내면 탱탱해져 애기궁둥이가 된 피부와 이 실크같은 피부결.. 그냥 아묻따 마스크팩 1순위가 되었답니다. 구매 후 5일 연속 사용했는데 주위에서 얼굴 뭐했냐고 묻습니다. 화장을 잘 안하지만 썬크림은 꼭 바르려고 노력하는데 이 마스크팩을 붙힌날 또는 붙힌 다음날은 화장한듯 썬크림이 잘 먹어서 피부 표현 도자기 피부가 됩니다. 나는 화장 안했는데 화장 잘 먹었다고 얘기들을 해줍니다. ㅋㅎㅎㅎ콜라멜 마스크팩은 몇개 사지가 아니고 바르고 세수하고 하는 관리가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막 쟁여서 1일 1팩으로 관리하기 안성맞춤인 제품인것 같습니다. 1년에 한 번하는 1+1이래요. 우리 같이 쟁이러 가요~^^